세계 오컬트 연합 극동부문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
世界オカルト連合極東部門
新入職員へのオリエンテーション
【제74판】
제작: 세계 오컬트 연합 극동부문 프시케 분과 인사부
세계 오컬트 연합은 1945년 국제연합이 창설됨에 따라 정식으로 결성되었다.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과 동시기에 발생한 제7차 오컬트 대전을 거쳐 반성과 결의를 다진 것으로, 복수 국가 간의 기적사・초상조직 간의 동맹이라는 형태로 연합 조직되었다.
세계 오컬트 연합(이하 GOC)는 당초 세계를 여러 개의 블록으로 나뉘어 관리할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2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 인류는 곧 두 진영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냉전이다.
이것은 성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GOC에 있어 위기 상황을 초래했다. 양대 진영 각각의 맹주는 독자적으로 위협존재를 다루는 조직을 설립하고 있었던 것이다. 서방에는 미국에 설치된 제288독립특수부대, 동구권에는 소련군 정보총국 "P" 부서――이렇게 국가에 의한 초상위협 개발이용 경쟁이 격화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GOC는 기능이 마비된 국제연합 가운데 고립이 심화되고 있었다.
우리 극동부문은 이러한 복잡한 정세 속에서 탄생했다.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을 계기로 한 초상위협 유출 사건 등 극동부문은 설립 이래 반세기 이상 난제를 안아 왔다. 불안정한 지역을 지키는 극동부문에는 몇 번씩 위기가 찾아왔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인류의 방패로서 그 위협을 제거하여 왔다.
GOC의 활동은 모든 국가・지역・문화적 이기심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것은 동서 대립 구조와는 결정적으로 어긋나는 점이었다. 동서 대립에 계속 활동을 방해받은 GOC는 앞의 초상위협 뿐 아니라 등뒤의 인류와도 싸우지 않을 수 없었다.
냉전은 종결되었다. 하지만 세계의 위협존재 보고는 줄어들기는커녕 외려 증가 추세에 있다. 양대 진영에 의한 질서가 무너지고, 그 부정적 유산이 지구상에 뿌려졌다. 9월 11일 테러 이후 중동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국가나 테러조직에 의한 위협존재 유출 사건이 빈발하고, 위협존재 목록은 매일같이 개정되고 있다. 극동무분은 동반구 GOC 최대 전력을 자랑하는 부문 중 하나이다. 앞으로 점점 더 우리 부문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극동부문 조직 소개
극동부문의 관할 범위는 일본 열도와 그 주변 도서로 정해져 있지만, GOC의 활동은 본래 국경에 관계없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활동은 반드시 부문별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근거지 (Base)
GOC의 가장 일반적인 조직 단위 및 시설 명칭이다. 근거지에는 GOC의 연구시설이나 평가조, 타격조의 무기고, 병력 숙소 등이 있다. 외적의 침입에 대한 방비가 충실하고, 도시에서 떨어진 근거지에는 안전장치로 핵폭탄을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근거지는 기본적으로 근거지-[해당 고유번호]의 이름으로 불린다.
- 근거지-FE-392: 극동부문의 본부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근거지-FE-774: 극동부문 해양작전부대의 군항이 설치되어 있다.
오행결사
五行結社 (Five Elements Association)
오행결사는 세계 오컬트 연합의 108 평의회 가맹기관 중 하나다. 그들의 근본 사상은 괴이한 유물의 철저한 파괴였다. 이것은 세계 오컬트 연합의 활동 이념과 일치하는 바가 많아 일본 최초로 108 위원회에 참여했다.
당 조직은 일본의 재단 세력이 본격적으로 개입한 194█년 시점부터 활발히 적대적 자세를 표명하고 있으며, GOC 전체의 뜻에서 벗어난 작전행동을 취하는 것이 종종 문제시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무력부대를 가지고 GOC 활동과는 별도로 재단과 종종 충돌하고 있다. 따라서 본 단체는 GOC로부터 기술 및 자금면에서 엄청난 페널티를 받고 있다.
본 단체는 헤이안 시대 중기 후지와라노 아키미츠(藤原 顕光)의 명에 의해 아시야 도만(蘆屋 道満) 등 법사 음양사 집단의 영적재해 테러를 미연에 방지한 음양료의 일파에 기원하고 있다. 그들은 태평양 전쟁 당시 군부의 초자연적 기술개발에 반대했으며, 국내의 다른 오컬트 세력과 무력 충돌했다(기타 기관 - KTEs-████ 대일본제국 육군 "부호부대" 참조).
확인되는 활동: 대응기준 1-3의 영적재해, 이상생물, 동적집단재해("백귀야행")의 타격, 각 오컬트 세력에 대한 경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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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스 분과 평가조
(PHYSICS Division — Assessment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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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8평가조 "속삭임(Whispers)": 교토에 거점을 둔 평가조. 추적 능력이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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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9평가조 "야타라(夜多良)": [기밀]
부대 표어: "SENTENTIA IS RELINQUO M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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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특수중장평가조 "소리코(蘇利古)": [기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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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직스 분과 타격조
(PHYSICS Division — Strike T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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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811타격조 "까치발(Soft Steps)": 동아시아 각지에 거점을 둔 타격조. 암살을 주 임무로 한다.
부대 표어: "우리의 피 마지막 한 방울까지! (To the last drop of our bl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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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33타격조 "신선안개(仙遊霞)": [기밀]
부대 표어: "버려도 되는 것은 목숨 뿐 (OPEROR NON TUTELA PRO MEUS VITAO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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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7타격조 "악몽(Nightmare)": 중국 동북부・하얼빈에 거점을 둔 타격조.
부대 표어: "봉새여 봉새여 어찌 덕이 쇠했는고 (鳳兮 鳳兮 何德之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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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부문이 확인한 위협존재의 예
LTE-27809-코로나
대상을 탑재한 채 재돌입한 탐사기 "하야부사"
위협 식별문구: LTE-27809-코로나 ("미스 팔콘Ms.Falcon")
수권대응기준: N/A (파괴 확인 완료됨. 기록 서고 보관)
설명: 대상은 매우 작은 크기의 외계기원 생명체이다. 대상이 극동의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에 기생하며 탐사계획을 방해하고 있던 것이 GOC 극동부문에 발견되었다.
대상은 2005년 12월 14일에서 2006년 1월 23일 사이에 "하야부사" 내부에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탐사 대상이었던 소행성 "이토카와"와의 랑데부 때 침임했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지만, 그 가설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만한 사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대상은 일시적으로 알 수 없는 장소로 통신을 시도했고, 교신 존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시도도 이루어졌지만 성공적이지 못한 결과로 끝났다.
GOC 극동부문이 극비리에 접수한 JAXA 사령실에서 수신한 데이터에 따르면, 대상의 체적은 매우 작은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증거로 "하야부사" 내부 프로그램을 알 수 없는 수단을 통해 감지하여, 자세제어 시스템을 탈취, 지구에서 3억 3천만 킬로미터, 이토카와에서 공전 방향으로 1만 3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초속 3미터로 떠나려는 행동을 취했다. 그러나 이 시도는 대책반의 베이킹 처리를 이용한 대항수단(자세한 내용은 청산 란에 기재)에 의해 분해되었다.
우연히 효용이 발견된 대항수단에 의해 대상이 약화하면서 대책반은 두 번에 걸친 교신을 시도했다. 그 결과 대상은 고등 지능을 가진 외계기원 생명체라고 판단되었고, 대응수준 2의 위협존재로 인정되었다.
대상: LTE-27809-코로나
면담자: 특수입회인(스페셜 옵저버) ██████
비고: 지구로부터의 통신을 묵살하고 있던 대상이 베이킹 처리에 의해 약화되어 처음 통신에 응했다. 또한 통신은 음성이 아닌 문자에 의한 것이다.
<기록 개시로부터 ██분 ██초 시점, 2006/3/██]>
옵저버 ██████: 안녕, 나는 지구의 요원
LTE-27809-코로나: 사람의 모습을 한 악마놈아. 나를 속이려 했지.
옵저버 ██████: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LTE-27809-코로나: 간신히 구조의 손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네놈들 때문에 다 망했다.
옵저버 ██████: 구조? 너는 조난당했던 것인가?
LTE-27809-코로나: 닥쳐. 더 이상 사람의 말을 흉내내지 마라. 짐승 같은 놈들.
[직후 통신이 강제 종료됨]
<기록 종료>
종료 보고서: 대상은 페니키아어 계통의 언어와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고, 사고방식도 현생인류에 가까운 것으로 추측된다. 대상이 코로나 클래스가 아닌 면벨벳 또는 태엽장치 클래스일 가능성이 있다. 대상은 우리에게 매우 적대적이기 때문에 감시 체제의 강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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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LTE-27809-코로나
면담자: 특수입회인 ██████
비고: 저번 통신으로부터 ██일 후, 다시 대상이 교신을 시도하기 시작했기에 그것을 도청, 분석한 후 교신 상대로 행세하여 정보를 얻는 전략이 실행되었다.
<녹음 시작, (2006/04/██)>
> LTE-27809-코로나: 여기는 ████. ████ 나와라. 여기는 ████. 들리는가?
옵저버 ██████: [잡음] 여기는 ████. 들린다. 상황을 보고하라.
LTE-27809-코로나: 오오! 감사합니다. 여기는 ████. 임무 중 표류했다. 아인형 존재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생각되는 탐사기 내에 피난하고 있지만, 최근 갑자기 기내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생명활동에 지장은 없지만, 이대로라면 회복은 어렵다.
옵저버 ██████: 무사하다니 다행이다. 어느 항로인가? 보고하라?
LTE-27809-코로나: 미안하다. 메모리 부족으로 대부분의 로그가 삭제되고 있다. 자세한 위치를 그쪽에서 포착하기를 요청한다.
옵저버 ██████: 알겠다. 그 자리에서 대기하라.
LTE-27809-코로나: 그런데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옵저버 ██████: 뭐냐.
LTE-27809-코로나: 규약에 무언가 수정이 있었나?
옵저버 ██████: [수 초간 침묵] 아니, 수정된 바 없다.
LTE-27809-코로나: [수 초간 침묵] 어이…… 너 정말 █████ 맞는가.
옵저버 ██████: 왜 그래, 뭘 의심하는 거냐.
[이 시점에서 이쪽의 위장을 눈치챈 LTE-27809-코로나가 자기 쪽의 안테나로 지구에서의 통신파를 탐지한 것으로 보인다]
LTE-27809-코로나: 아아, 뭐냐, 이 [욕설]!
[직후 통신이 강제 종료되었다]
<기록 종료>
종료 보고서: 대상은 역시 고등문명을 가진 종족에 속한 것으로 보인다. 아인 존재라는 말에서 그들은 우리의 공업제품에서 어느 정도 종족을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통신은 대상이 고열에 취약하다는 것을 확정시켜 주었다. 청산 절차의 수립을 서둘러야 한다. 대상은 우리의 위장 교신 시 "규약"에 대해 물었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보론: 이 이후로 LTE-27809이 통신을 시도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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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이 미지의 위협존재에 의한 적대적 행위에 대해 대책반은 우선 기체 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한 베이킹 처리를 실시하는 것으로 기내 온도를 상승시켰다. 그러자 대상에 의한 프로그램 변조 속도가 둔화되고 마침내 대책반이 "하야부사"의 통제를 회복했다.
이 우연적 결과와 통신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대상이 고열에 취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책반은 "하야부사"를 예정대로 지구로 귀환하는 항로를 밟게 하여 대기권 돌입에 따른 고온으로 대상을 열처리할 것을 제안, 수리되었다.
2010년 6월 13일 22시 51분 (일본 표준시), 대책반이 책정한 청산 절차 - "리엔트리"의 일정대로 "하야부사"는 대기권에 재돌입. LTE-27809-코로나의 청산이 확인되었다. "하야부사"가 가져온 캡슐은 일단 GOC 극동부문에서 조사를 거쳤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진 출처: FlickrのThe Commonsより - Hayabusa Reentry(NASA on The Commons)
- [본 탭의 TEs 보고서는 어디까지나 예시이며, 본 페이지는 TEs 허브 게재 페이지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극동부문이 확인한 타기관의 예
수집원
蒐集院
청산된 위협존재 — "수집원"은 GHQ의 일본 점령 이전까지 일본 세력권 내의 위협존재 수집과 마술 연구 등을 실시한 조직이다. 전시에 국가기관으로서의 색체를 강화, "부호부대"로 대표되는 관련 단체 등과 함께 위협존재의 군사 전용 등을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군부와 유착한 결과 "오행결사" 등 다른 단체와의 갈등이 초래되었다.
자원: 그들이 수집한 위협존재 및 주물의 대부분은 "재단"이 접수했지만, 직원들은 GOC와 재단에 분산 고용되었다. UTE-579█-면벨벳 러브록 올드슈라인 등에 관여된 것이 확인되었다.
상비명령: 수집원 자체는 LTE(청산된 위협존재)이지만, 수집원의 잔당 및 정당한 후계조직을 자청하는 조직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KTE(발견된 위협존재)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생류창연
日本生類創研
발견된 위협존재 — "일본생류창연"은 주로 생물(인간형 존재 -
타입 색깔 등 포함)을 기반으로 한 위협존재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조직이다. 일본생류창연이 창제한 이상생물 중 일부는 시장에 유통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인한 일반인의 피해보고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일본생류창연의 특징은 사후 처리 능력의 부족으로, 실패작 위협존재 등을 그냥 내버려 방치하는 등의 행동이 종종 드러난다.
구조: 구성원들은 연구자들이 주가 되며, 독자적인 영업부문이나 무력부문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는다.
자원: 지금까지 얻은 정보에 따르면 일본생류창연은 위협존재의 판매를 통해 자산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단체는 위협존재에 자기 나름의 번호를 매겨 관리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KTE-020█-셸리 멘델, UTE-444█-NACL 셸리 프로이트 등에 관여했음이 확인된다.
상비명령: 일본의 재단도 일본생류창연을 요감시 대상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되며, 현장 조우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조직은 대응기준 2 및 3으로 설정된다.
토헤이중공업
東弊重工
발견된 위협존재 — "토헤이중공업"은 불가사의하고 알 수 없는 기술 등을 이용하여 비정상성을 발현하는 위협존재를 제조하는 조직이다. 일본생류창연과는 달리 주로 인공물에 이상성을 부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반대로 인간과 같은 생명체를 무기물이나 인공물로 전환하는 미지의 기술도 가지고 있어 그 실태는 불명한 점이 많다. 제조한 위협존재 중에는 즉시 무기로 전용 가능한 것이 많아, 그것들의 파괴가 최우선 과제이다.
구조: 토헤이 중공업에는 무력행사부대의 존재가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높은 정보수집능력과 위기회피능력이 지적되고 있다.
자원: 위협존재 및 그와 유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외부에 유출 제공하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한 대처가 요구된다. KTE-012█-렝글 니빈, KTE-186█-렝글 니빈 등에 관여한 바가 확인된다.
상비명령: 일본의 재단도 토헤이 중공업을 요감시 대상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되며, 현장 조우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조직은 대응기준 3으로 설정된다.
사이가파
犀賀派
발견된 위협존재 — "사이가파"는 사이가 로쿠미
犀賀六巳(
KTE-████-블랙 렝글 슈뢰딩거L'Engle Schrödinger)라는 이름의 요주의 인물을 중심으로 종교적 연대를 갖는 조직이다.
KTE-████-블랙 렝겔 슈뢰딩거는 드문 수준의 카리스마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여러 평행우주에 다수의 광신적 신도를 가지고 있다.
KTE-████-블랙 렝글 슈뢰딩거 자신은 고저차원・평행우주 등을 자유자재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행동 이념은 "우주(세계)의 수복과 인류의 구제"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사상은 종종 보편주의적이며, 우리 우주에 대한 적대적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구조: 각 우주에 신도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사이가파를 자칭하는 조직들이 KTE-████-블랙 렝글 슈뢰딩거에게 접촉 등을 관리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자원: 그들은 평행우주에서의 전도 과정에서 심각한 위협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것들에 대한 파괴는 급선무이다. 우리 우주에서 입수했다고 생각되는 정보를 통해 사이가파는 모든 초상조직에 대해 어떠한 지식을 가지게 될 것이며, 심히 위험하다. KTE-233█-렝글 스파이럴 슈뢰딩거, KTE-633█-NACL 렝글 슈뢰딩거 등에 관여한 점이 확인된다.
상비명령: 일본의 재단도 사이가파를 요감시 대상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되며, 현장 조우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조직은 대응기준 3 및 4로 설정된다.
대일본제국 육군 특별의료부대 "부호부대"
大日本帝国陸軍特別医療部隊 "負号部隊"
청산된 위협존재 — 대일본제국 육군 특별의료부대 "부호부대"는 한때 일본제국 육군에 존재했던 위협존재 연구기관이다. 1930년 육군중좌 ███를 리더로 육군에서 비밀리에 발족했다. 이 조직은 "불사의 병사"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했으며, 재단에서 탈취된
KTE-█682-모로의 신체조직 일부,
KTE-█545-멘델차일드 등의 인체에 돌연변이를 미치는 위협존재들을 수집하고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모두 실패로 끝났고, 종전 직전에 조직이 붕괴. 전 부대원들은 GOC와 재단 등에 분산 고용되었다. 본 조직이 소유했던 위협존재 일부는 GOC가 파괴에 성공했지만 과반 이상이 재단에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
구조: 현재도 여러 전 부대원들이 연합의 지명 수배 대상으로 올라와 있다. 현재는 조직으로서의 활동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원: 그들의 자산은 현재 이미 대부분 손실되어 연합이 시급하게 대응해야 할 매우 위협적인 사건은 현존하지 않는다. KTE-845█-블랙우드 오로라 등에 관여된 점이 확인된다.
상비명령: 부호부대 자체는 LTE(청산된 위협존재)이지만, 이 조직의 전 부대원 여러 명이 현재도 수배 중이며, 이들은 KTE(발견된 위협존재)로 지정되어 있다.
극동부문의 별도 초상위협 식별자
별개의 조직의 참여를 가리키는 초상위협 식별자 목록이다.
- 셸리Shelley: 위협존재 연구기관 "일본생류창연" 관련
- 루셀Roussel: 위협존재 개발기업 "토헤이중공업" 관련
- 슈뢰딩거Schrödinger: 사이비 종교 "사이가파" 관련
- 오로라Aurora: 구 일본 제국 관련
- 오로라 데이지Aurora Daisy: 청산된 초상조직 "수집원" 관련
- 오로라 감초Aurora Lycoris: 청산된 초상연구집단 "대일본제국 육군 특별의료부대" 관련
- 오로라 버찌Aurora Cherry: 청산된 초상조사기관 "대일본제국 이상사례조사국" 관련
- [일본 지부의 요주의 단체 추가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가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활동할 곳은 질서와 혼돈의 세계이다.
끝없는 어둠을 퇴치하면서, 우리 자신의 생물종을 돕기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我々がこれから活動していくのは秩序と混沌の世界である。
終わりなき常闇との闘いに於いて、我ら生物種を助けるために我々は存在する。
세계 오컬트 연합은 제군들을 환영한다.
世界オカルト連合は、諸君らを歓迎する。
— 세계 오컬트 연합 극동부문 작전운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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