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제안
관리자와 기술지원 스태프분들은 필독, 다른 회원분들껜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태프는 아닌 회원 Denevola입니다.
오늘은, 코드 관리·테마 구조·사이드바·대문 정비 제안을 위해 포스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위키닷은 항상 불안정합니다.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 중 하나는 바로 파일 로딩 실패인데, 단순히 본문의 사진 뿐 아니라 테마나 사이드바 아이콘도 다같이 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페이지 접속마다 받는 부담을 다른 서버가 처리하면 어떨까?
위키닷은 애초부터 웹자원 전달 효율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첨부파일이나 코드를 수정해도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죠. 만약 테마 관련 리소스를 타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그 내용물을 호스팅하는 데 외부 서버를 사용하면 관리도 편해지고, 위키닷의 부담도 줄고, 속도도 빨라질 겁니다.
나중에서야 안 사실이지만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 사이트는 이미 있었습니다.
- SCP-CN: 중국 본토에서 로딩 속도가 느려 테마를 외부 서버에서 가져옵니다.
- SCP-INT, DE를 비롯한 일부 위키: 아예 한 테마 베이스를 똑같이 사용합니다.
- 블랙 하이라이터: 규모와 복잡성이 크다보니 개발이 GitHub에서 이루어집니다.
- 눈누: 제가 제안하려는 것과 거의 동일한 구조입니다.
- EN 깃허브 / INT / JP / CN / CS
아래의 접기는 각각 세 개씩입니다. 일반 회원분들은 개요, 제안만 읽으셔도 좋고, 적용 방법이 궁금하면 세번째의 적용법도 읽어주세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한위키만 배경 이미지가 깨져있습니다. 임의로 이미지를 압축한 결과로 보입니다.
이런 사항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전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외관 면에선 완전한' 사이트를 이루어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현재는 (본사와 달리) 검색 바와 검색 버튼의 높이가 다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모바일 사이드바를 응시하면서 닫아보세요.
용량 차이는 몇 바이트 이내, 호환성 문제는 전무합니다.
제안해주신 것은 '이야기 EN 
아래 인터위키도 있는데 혼자 분리된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부여된 class는 .copyright입니다.
깃허브 링크에 들어갈 것은 PART 1에서의 그것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답답해보입니다. 한글은 영문 글꼴보다 두께가 얇아 눈에 덜 띄는 점도 있습니다.
모바일에선 모서리에 너무 가까워져 미관상 좋지 못합니다.
기기 너비에 따라 문구가 잘려 
본사의 것은 디자인을 덜 해치는 형태이며 조금 더 친절하게 설명하고, 로그인 된 사용자에겐 아예 메시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띄어야 하니 디자인 변경은 어렵다 해도, 경우에 따라 출력하는 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번외: 한위키 가로줄은 저것보다 단순하게 생긴 구버전이기에 새 것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N/A가 남은 이유는 번역가 항목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기에, 
정보 블록과 뉴스 블록은 거의 똑같음에도, 정보 항목은 하단 여백이 없습니다.
원래 있었는데 복사 실수로 오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IRC, 정신자→밈 개정 등은 3년이 지났으며 이젠 중요하지 않은 정보 같습니다. / 맨 아래 항목은 현 최고 관리자가 
시그마-9이 영어 병기가 필요한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테마나 잠수함 패치가 되어버리거나, 이후 다시 수정할 일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빠트리지 않고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마나 적용되느냐의 차이일 뿐 이중에서 딱히 거부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다 따져본 다음 포럼에 글 남기기 번거로우시곘지만, 겉으로 드러나보이는 부분이고 + 로딩 속도를 줄이기 위함이니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